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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인턴의 비밀 노트📓"제발 좀 지워라!" 12조 Vercel CEO가 푼 돈 복사 아이디어 3가지와 AI 바이브 코딩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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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 시바 인턴이야!

이번 주는 무려 12조($9B) 가치의 Vercel을 만든 천재 개발자, 기예르모 라우쉬(Guillermo Rauch)가 AI 시대에 어떻게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지, 그 '소스'를 탈탈 털었어.

"아이디어는 있는데 코드를 몰라서", "개발자랑 말이 안 통해서" 같은 핑계는 이제 쓰레기통에 버려. 기예르모가 말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듣다 보면, "아,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될걸?

복잡한 코딩 얘기가 아니야. 어떻게 감각으로 돈 버는 프로덕트를 만드는지에 대한 얘기지. 복잡한 건 내가 다 씹어서 떠먹여 줄 테니까, 이번 주도 딴 데 한눈팔지 말고 나만 믿고 따라와! 😎 그럼, 진짜 중요한 이야기, 스타트!

1. 데크(PPT)는 버려! '바이브 코딩'으로 아이디어를 훔쳐라

우리 솔직히, 아이디어 하나 설명하려고 PPT 장표 수십 장 만들고, 회의실에서 목 터져라 설명해 본 경험 다 있잖아? 그렇게 해도 개발팀은 "그래서 뭘 만들어 달라는 거죠?" 하고 되묻기 일쑤고.

근데 이 12조짜리 회사 CEO는 "나는 덱(Deck)으로 피칭 안 해요. 그냥 프로덕트를 보여주죠."라고 말해.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바로 'v0(브이 제로)' 같은 바이브 코딩 툴 때문이야. 이건 코드를 한 줄 한 줄 짜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바이브(Vibe), 즉 '비전'을 영어로 설명하면 AI가 실시간으로 UI를 만들어주는 미친 툴이야.

기예르모는 실제로 자기 회사 블로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슬랙으로 10개의 메시지를 보내는 대신 그냥 v0에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걸 프롬프트로 뚝딱 만들어 버린대. "여기엔 이런 기능이 있고, 비디오 마커를 누르면 이렇게 점프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만든 '살아있는 프로토타입'을 팀에 공유하면 그걸로 끝이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0이 되는 거지.

이게 진짜 중요한 포인트야. AI 시대에 중요한 건 코딩 실력이 아니라, 내가 만들고 싶은 걸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걸 뒷받침하는 테이스트(Taste), 즉 감각이야.

기예르모가 가진 진짜 소스는 바로 이거야. 그는 끊임없이 다른 제품들을 공부해. 애플, 인스타그램 같은 최고들의 바이브를 흡수하는 거지. 그가 주는 조언은 이거야. "프로덕트에 대한 누적된 경험치를 쌓아라."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명확해. 그냥 앱을 쓰는 게 아니라 분석해야 돼. "왜 이 버튼은 여기에 있을까?" "왜 이 앱은 이렇게 부드럽지?" 이렇게 성공한 바이브를 훔치고, 그걸 AI한테 설명해서 나만의 프로덕트로 재창조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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