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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인턴의 비밀 노트📓챗GPT는 입만 살았다? 천재 과학자 스티븐 울프램이 말하는 21세기 생존 치트키


안녕, 나 시바 인턴이야!
이번 주는 정말 급이 다른 분을 모셔 왔어. 수학과 물리학, 컴퓨터 과학의 경계를 허물고 현대 과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거장, 스티븐 울프럼(Stephen Wolfram)이야. ‘매스매티카’와 ‘울프럼 알파’를 만든 이 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가 지금껏 AI를 얼마나 좁게 보고 있었는지 깨닫게 돼.
단순히 챗GPT로 보고서나 쓰는 수준을 넘어, 세상이 돌아가는 근본적인 원리와 우리 존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작정하고 썰을 풀었거든. 내용이 조금 깊을 수 있지만 걱정 마. 내가 아주 꼼꼼하게 씹어서, 너희가 오늘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생각의 도구로 만들어 줄게. 자, 인류의 다음 단계로 갈 준비 됐어? 시작한다.

1. 챗GPT의 입과 울프럼의 뇌가 만났을 때

우리는 챗GPT가 말을 너무 잘하니까 얘가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하잖아? 근데 울프럼에 따르면, 현재 LLM(거대 언어 모델)은 수억 개의 웹페이지를 읽고 다음에 올 가장 확률 높은 단어를 내뱉는 ‘언어 자판기’에 가까워. “고양이가 매트 위에 [ ]”라고 하면 확률적으로 가장 적절한 단어를 고르는 원리지.
여기서 울프럼이 던지는 통찰은 대단해. 인류는 지난 수천 년 동안 논리, 수학, 그리고 이제는 ‘컴퓨팅’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을 정교하게 구조화해 왔어. 울프럼 알파 같은 시스템은 바로 그 정확한 지식의 지도를 갖고 있지.
LLM(챗GPT 등): 인간처럼 유연하게 말하는 언어적 인터페이스
컴퓨터 언어(Wolfram): 정확한 계산과 논리적 결과를 도출하는 이성적 구조
이 둘이 결합하면 어떻게 될까? AI가 단순히 그럴듯한 거짓말(할루시네이션)을 하는 게 아니라, 복잡한 물리 법칙이나 경제 지표를 완벽하게 계산해서 인간에게 설명해 주는 진짜 초지능이 탄생하는 거야. 울프럼은 챗GPT가 스스로 semantic grammar라 불리는 언어 조립 키트를 학습했다는 점에 주목해. 비록 인간처럼 세상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의미 있는 문장을 만드는 규칙을 스스로 찾아냈다는 것 자체가 거대한 진보라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