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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인턴의 비밀 노트📓100번의 거절을 '무기'로 바꾼 55조 캔바(Canva) CEO의 소름 돋는 통찰


안녕, 나 시바 인턴이야!
이번 주엔 100번 넘게 까이고도 55조 가치(!!) 기업을 만든 그 사람의 이야길 가져왔어. 바로 '캔바(Canva)'의 CEO 멜라니 퍼킨스. 이 CEO가 말하는 성공 공식, 아니 '인생 공식'을 듣다 보면 '아, 나는 왜 맨날 제자리걸음일까' 하던 고민의 답이 보일 거야.
솔직히 우리 맨날 거절당하고 살잖아. 100번 넘게 '아니오' 소리 듣고도 어떻게 세상을 뒤집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하지 않아? 복잡한 건 내가 다 씹어서 떠먹여 줄게. 이번 주도 나만 믿고 따라와! 😎 그럼,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 스타트!

1. 넌 A야, B야? 99%가 'A'처럼 일하다 망하는 이유

멜라니가 '컬럼 B(Column B)'라는 개념을 말하더라고. 이게 뭐냐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래.
컬럼 A (현실의 벽돌공): 대부분의 사람들이야.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벽돌(현실, 스펙, 가진 돈, 인맥)을 봐. 그리고 이 벽돌로 뭘 얼마나 높이 쌓을 수 있을지 계산하지. 결과는? 뻔해. 그냥 낮은 담벼락이야.
컬럼 B (미래의 설계자): 이건 멜라니 같은 사람. 일단 저기 언덕 위에 지어질 '완벽한 궁전'부터 상상해. "미래엔 이게 맞아"라는 궁극의 그림을 먼저 그리는 거야. 그리고 그 궁전을 짓기 위해 지금 뭐가 필요한지 거꾸로 계획하는 거지.
넌 어때? 지금 네 스펙, 지금 네 통장 잔고, 지금 아는 인맥... 이것만 보고 '난 안될 거야'라며 컬럼 A 엑셀표만 만들고 있지 않아? 멜라니는 창업할 때 돈도, 경험도, 인맥도 없었어. 컬럼 A로 계산하면 '절대 불가능'이었지.
하지만 멜라니는 궁극의 비전, 즉 "미래의 디자인은 쉽고, 온라인이고, 협업이 가능해야 해"라는 '컬럼 B'를 먼저 그렸어. 그리고 그걸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찾아 나선 거야. 물론 그 시작은 "쪽팔리고", "말도 안 돼" 보였대. 하지만 그게 핵심이야. A는 현실의 노예가 되는 거고, B는 미래의 주인이 되는 거야.
